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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이사회는 북극권 환경 보호와 원주민 보호,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하여 1996년 설립된 북극권 8개 국가들의 정부 간 고위급 포럼이다. 북극이사회에는 회원국, 상임참가단체, 옵서버가 구성 주체로 참여하고 있으며, 우리나라는 2013년 옵서버로 승인되었다. 북극이사회 회의는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‘각료회의(Ministrial Meeting)’와 실무 논의기구인  ‘고위실무자회의(Senior Arctic Officials: SAOs)’로 구분된다. 북극이사회 활동은 실무그룹(Working Group)을 통해 수행된다.